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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의심할 여지 없이 선택받은 자입니다! 팬들이 마침내 제작을 막 마친 개봉 예정인 《마스터 오브 유니버스》 영화에서 헤-맨으로 분한 니콜라스 갈리친의 첫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6월 15일, 영화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은 갈리친이 상징적인 히어로의 복장을 완전히 갖춘 모습을 공개했으나, 그가 등을 돌린 채 장면이 그림자에 가려져 있어 신비로운 분위기는 여전히 유지되었습니다. 동봉된 설명문은 공식적인 업데이트를 현장에서 바로 공유하며 갈리친의 촬영 종료를 확인하고 배우의 개인적인 메시지를 함께 전했습니다.
그는 열정을 담아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마스터 오브 유니버스》 촬영이 이렇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애덤과 헤-맨이라는 두 역할을 모두 맡게 된 것은 정말 큰 영광이었습니다. " "이것은 일생일대의 역할이었습니다. 제 모든 것을 쏟아 부었죠. 아직 공개할 수 있는 것은 많지 않지만, 우리가 만들어낸 이 영화가 무척 자랑스럽습니다. 끊임없이 노력해준 우리의 놀라운 출연진과 제작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갈리친이 이 역할에 막대한 노력과 헌신을 쏟부은 것은 분명합니다. 올해 초, 이 배우는 자신의 혹독한 신체 훈련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 바 있습니다. 그는 W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하루에 약 4000칼로리를 섭취하고 있지만, 강도 높은 신체 활동 때문에"라고 말하며, "하루를 끝내도 여전히 배가 고픈 상태라니, 이건 정말 놀라웠어요."라고 털어놨습니다.
갈리친은 영원의 나라의 애덤 왕자와 그의 영웅적인 또 다른 자아인 헤-맨을 연기합니다. 카밀라 멘데스, 앨리슨 브리, 자레드 레토, 이드리스 엘바 등 최고의 배우들이 함께합니다. 《범블비》의 트래비스 나이트가 감독을 맡았고, 《파라노만》의 크리스 버틀이 각본을 썼으며, 이 영화는 내년 여름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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